- 인건비를 무섭게 생각해라. 일은 없애기 쉬워도 사람을 내보내긴 어렵다. 그렇다고 임금 삭감을 반가와 할 직원은 없다.
- A라는 일을 위해 채용된 사람은 어느 순간 B와 C라는 별로 필요도 없는 일을 만들어낸다. 직원은 채용되는 순간부터 자신의 존재감을 증명하려는 속성이 있다.
- 잘 나갈 때 조심해라. 동료들끼리 의가 상하는 경우는 서로 더 먹겠다고 다툴 때다.
- 일 못하고 원칙에서 벗어나는 직원을 감싸는 것 보다, 잘 하는 직원을 칭찬하지 않는 것이 더 나쁘다.
- 타인의 조언을 금쪽같이 드되 행동을 끼워맞추진 말아라. 그 사람이 당신 대신 직원들 월급을 주는 것은 아니니까.
- 거룩한 것은 살아남고 나서 생각해도 늦지 않다. 무조건 살아남아라.
- 영혼을 팔 때가 온다. 생존을 위해서는 영혼을 팔아도 상관이 없다. 다만 대가가 반드시 온다는 것은 기억하라.
- 사업은 돈으로 하는게 아니고 직원은 직위로 부리는 것이 아니다. 사업도 인간이 하는 거고 직원들도 인간적으로 마음이 동해야 움직인다.
- 덜 먹으면 더 다양한 것을 배불리 먹을 수 있다. 제휴나 협력은 일단 떼먹히고 덜 먹기로 마음 먹은 뒤부터 시작해야 한다. 근데 그러고도 살아남을 자신이 있는가?
- 비전은 멀리 보되, 당장의 행동은 빠르게 하고, 자세는 낮추고, 돈부터 모으고, 일단 일이 벌어지면 수습하는데 집중하라.
- 어느 순간 아이디어가 막 떠오른다고 모두 당신의 것은 아니다. 그럴 때는 하고 싶은 것이 아닌 나 혼자라도 할 수 있는 것 부터 해야 한다.
위 내용이 전부 초짜 CEO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 월급을 받으며 살아가는 노동자에게도 귀담아 들을 이야기들이 있다. 특히나 관리직에 막 입문한 사람들이라면 회사와 직원들의 사이에서 위 내용을 고민해볼만한 가치가 있다.
위 글과 더불어 개발자에서 관리직으로 전직을 하는 사람들, 또 개발자를 데리고 막 관리를 시작하는 사람들은 다음 글도 읽어보면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언제 어디서나 잘 하는 사람은 새로운 상황에서도 계속 잘 할 확률이 높고, 못하는 사람은 계속 그럴 확률이 높다. 사람의 가치에 대해서 서열을 매기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가진 습관에 따라서 만들어내는 결과는 시간이 지나고 쌓이면 쌓일수록 천차만별이 된다.
내 인생에 이런 이야기를 들려줄 멘토는 누가 있었는가? 또 내가 앞으로 알아갈 인연 중 이런 말을 해줄 분들은 어떤 분들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