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원대의 가격 차이가 나는 다른 주유소에서 같은 금액을 넣어도 게이지를 통해 체감으로 보여지는 주유된 양은 차이가 난다. 또 어떤 주유소에서는 주유를 하고 나서자마자 이어지는 고가를 올라갈 때면 유난히 차량의 힘이 부족한 느낌도 들 때가 있다.
부천에서 제일 싸게 판매했던 모 주유소의 경우 정량에 못미치는 양만을 주유하며 부당한 요금을 받다가 결국 1개월간의 영업 정지를 받았고 그 기간동안 내부 수리중이라며 가려뒀었다. 단골들 중에도 영업정지 중인 줄 모르고 재오픈후에 그 주유소를 찾는 사람도 제법 될 것이다.
이런 불법거래소는 벌금에 영업정지 뿐 아니라 플랭카드로 크게 영업 정지 사유를 게시하도록 했으면 좋겠다. 정량을 속이고 들 주유되는 것은 그래도 참을만하다. 첨가제를 절반이나 섞어서 파는 곳들은 어떻게 해야 한단 말인가? 엔진에 무리가 가고 그로 인해 사고라도 발생한다면 어찌 책임지려고 하는 것일까?
현재로서는 스스로가 다니는 길목의 주유소가 유사휘발유 취급으로 적발되었는지 확인해보고 그 주유소는 피하는 것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