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DNS를 사용하자! 처음 OpenDNS를 알게되고, 또 사용을 시작한 후 벌써 몇 년이나 지났다. 당시 사용 중이던 ISP에서 dnsever와 같은 서비스를 사용할 때 TTL을 5분으로 지정하여도 실제 ISP의 DNS를 통해서는 갱신까지 몇 시간이 걸리는 것을 경험하였고, 이것이 국내 ISP 서비스에서 제공되는 DNS의 부하를 줄이고자 TTL을 무시하기도 하고 심지어는 한두주까지도 캐시 갱신을 안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었다. 인식이 상당히 많이 바뀐 요즘에도 그런지는 알 수 없으나, 국내 ISP가 제공하는 DNS에서는 번번히 조회에 실패하는 일부 해외 도메인에 대해서 OpenDNS는 안정적인 조회가 가능한 것을 보여주었기에 더욱 신뢰가 간다.
그렇다고 OpenDNS가 다 좋은 것은 아니다. 개인적으로 DNS 조회가 실패하면 그대로 오류 메시지를 봤으면 좋겠지만 OpenDNS는 친절하게도 자기의 검색 서버의 IP를 반환하여 검색 결과가 나오도록 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지 않는 컨셉이다.
OpenDNS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사용 중인 공유기나 PC의 DNS 주소를 직접 변경해주면 된다. 사용할 DNS 주소는 다음과 같다.
Primary DNS: 208.67.222.222
Secondary DNS: 208.67.220.220
(1) 공유기의 DHCP에게서 IP를 할당받는 경우
- 공유기 자체 설정의 수동으로 DNS설정하는 부분을 찾아서 Primary/Secondary DNS IP 변경

ipTime 제품은 <인터넷 연결설정> 항목에서 설정
(2) 고정 IP를 사용하거나 공유기 없이 모뎀에 바로 연결해서 사용하는 경우
- 연결에 사용 중인 네트웍 정보의 TCP/IP 설정에서 DNS IP 직접 입력
- 맥인 경우는 시스템 환경 설정의 네트워크 항목을 열어 연결 중인 항목의 속성에서 DNS IP 직접 입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