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휴먼네트워크연구소 양광모소장입니다.조금뒤 8시 30분~10시에 소셜 네트워크 및 SNS를 주제로 토론해보고자 합니다. 관심있는 분은 함깨 해주세요! 그냥 편안하게 대화나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양광모(Yang kwang mo)
이 트윗토론은 양광모 휴먼네트워크 연구소 소장님의 트윗에서 시작되었다. 트윗 페스티벌 준비위원을 모집하는 트윗을 보며, 다시 바빠질 업무 일정과 함께 망설이고 있을 무렵 발견한 트윗으로 고민을 해보고 참가 신청을 했다. 속삭임을 너무 흘려들었을까? 당일 오전까지만 해도 오프라인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온라인이였다 (하하....).
이 토론에 참석하기로 결정한 이유는 간단하다. 소셜네트워크의 온라인 구현체에 대한, 즉 내가 막 빠져들어 허우적거리는 이 twitter라는 녀석에 대해서 소위 내공 있으신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기 때문이다. 그렇다, 내 알고싶은 충동을 해결하기 위해서다!
사실 소셜네트웍에 대한 관심을 빼면 그 지식의 깊이나 넓이는 입문자 그룹에도 들지 못할 정도인데 트윗을 남발해버렸다. 간단하게 내용을 정리하고 느낀 점을 적으며 포스트를 정리해야겠다.
각설하고 오늘의 첫 트윗토론의 참석자는 다음과 같다.
- Bluewhale1963 양광모소장(푸른고래, 고래)님, 진행
- Rayekun 레이님,
- DoHoJeong 도호정님
- h2kfl 김현호(본인)
우선 토론 내용에 대해 간단히 정리해보자!
주) 요약에 큰 소질이 없기 때문에 다소 내용이 뒤섞일 수 있습니다. 전체 내용은 twitter에서 양광모 소장님의 트윗을 보시면됩니다. 관련해서 내용이 맞지 않는 부분은 알려주시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양광모님: 트윗토론의 시작을 알림
전원: 자기 소개
양광모님: 소셜네트웍에 대한 참석자의 사전 지식 확인
전원: ...
양광모님: 소셜네트워크란? 트위터가 인기를 끄는 이유는?
도호정님: 다른 매체보다는 부담이 적다는 것. 자신의 견해를 표현.
김현호님: 사용이 간단하기 때문에.
레이님: 가볍게 글로 자기 생각을 표현, 국내의 경우 연아양 효과. 한국에서 성공요인-재미,소통원활,관계형성,정보교류 등등
양광모님: 트위터가 미니홈피, 링크나우 등의 서비스와 다른 점은? SNS는 무엇을 하는 사업인가?
김현호님: 화려한 전단지와 작은 포스트잇의 메모?
양광모님: 트위터는 관계망이 아니라 정보망 성격, 소통,정보을 통해 관계를 구축
양광모님: 트위터의 불편한 점은? 미투데이와 토픽의 경험담
김현호님: following 수가 30을 넘어가면서 부터, 누굴 따라다니고 있는지 점점 알 수 없음
양광모님: 그루핑,sorting,목록 페이지 지정 등으로 곧 해결
양광모님: 트위터는 계속 성공할까요? (유사 서비스에 대해서도)
레이님: 이런 서비스는 예전부터 계속 있어왔고 발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트렌드에 민감하구요. 트위터 역시 하나의 트렌드. 언젠가는 꺽일 것.
김현호님: SNS는 결국 사람을 모으는 것인데, 이 부분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가 문제
양과모님: 소셜네트워크에 대한 간략한 설명. 강한 네트워크는 맷칼프의 법칙-참여자 수의 제곱에 비례한다. 카오의 법칙-참여자 다양성에 지수함수로 비례한다. 네트워크의 강도(헌신성),밀도(클러스터링,컴포넌트),네트워크에 참여한 개별 노드들의 전문성,나를 중심으로 했을 때 연관성(적합성)등 5가지 기준. 이 5가지 기준을 충족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전개되어야 한다. 대인동기에는 생물학적 동기,의존동기,친애동기,성적동기 등등. 이런 동기들을 충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어내야.
양광모님: 한국은 수직적위계문화라고 하는데 팔로어와 팔로잉은 그런 문화에 부합되나?
레이님: 아니다. 오히려 트위터의 팔로어 및 팔로잉은 강제력도 없고 위아래도 없다.
김현호님: 아니다.
양광모님: 트위터같은 sns의 등장으로 이제 6단계분리는 3단계 이하로 줄어들 것
양광모님: 정리. 트위터는 가능성의 세계,어떻게 발전될지는 럭비공이지만 매우 매력적.
레이님: 다른 분들 의견을 통해 많이 깨닫고 갑니다.
김현호님: 크고 작은 네트웍을 이루는 소셜네트웍이라는 공간이 리얼월드를 어떻게 투영하고 어떻게 변화시켜갈지에 대해서 지켜보고 싶다.
다시 관련 트윗을 다시 읽어보면서 발췌한 내용이다(요약은 힘들다!). 양광모소장님이 휴먼네트워크에 대해서 전문가이시고 주최자이시기 때문에 주로 의견을 개진해주셨다.
내용의 깊이보다는 처음으로 twitter라는 공간을 사용하여 트윗토론을 시도해봤고 거기 참여해봤다는 점에 의의를 두고 싶다.
이제 간단하게 내가 느낀 잘 된 점과 아쉬운 점을 적어보고 다음 트윗토론은 이렇게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을 적어보려고 한다.
내가 느낀 첫 트윗토론에서 잘 된 점은 다음과 같다.
- 첫 트윗토론이라는 것. 이것만으로 잘 된 것이다.
- 진행을 해주신 양광모소장님의 지식 키워드.
어쩐지 아쉬움이 많은 토론이였기 때문일까? 적다. 잘 된 점으로 선뜻 떠오르는게 없다. 장점을 발견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갈 길은 멀기만 하다. 어쨌든 아쉬운 점 들은 다음과 같다.
- 토론의 주제가 광범위
- 참석자의 사전 지식
부족
- twitter라는 공간적 특징에 대한 파악 부족 (처음이니 어찌보면
당연하다. 그래서 앞으로 개선할 수 있는 여지가 보이기도 했다.)
이정도일 것이다. 첫 삽에 배부를 수 없지만, 단점이 더 많다고 해도 좋다. 겪어봄으로써 다음엔 보다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기 때문일까?
마지막으로 다음에 트윗토론에 참석할 일이 생긴다면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진행하는 것에 대해서 좀 더 고민해봐야겠다.
특별한 twitter client를 모르기 때문에, 만약 이런 cient가 있다면 토론 참석자는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겠다.
- 특정 twitter에 대한 필터링 및 빠른 polling 기능
- RT 검색 기능
진행은 다음과 같이 하면 어떨까?
- 준비시간
- 진행은 다루어질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사전 통보
- 참석자들은 미리 관련 내용에 대한 의견 준비
- 시작 5분 전
- 진행 및 참석자(패널)들은 서로를 following한다.
- 청객들은 참석자들을 following한다.
- 시작 (3분)
- 진행은 시작을 알림
- 참석자들의 자기 소개 (미리 써두고 있다 시작과 함께 submit)
- 주제진행 (5분)
- 진행은 주제를 알림
- 참석자들은 관련된 주장을 가급적 짧게 게시
- 필요할 경우 twitpic등을 통한 자료 연결 (블로그 글 등 긴 글은 링크 금지)
- 참석자들의 모든 글에는 #트윗토론 과 같은 tag 달기 (@id를
늘어트리는 것도 힘들고 검색을 통해 관련 글을 보기 쉽게 하기 위하여)
- 청객들은 호응하는 글에 대한 RT
- 주제답습 (5분)
- 참석자들은 다른 참석자들의 의견에 대해서 자신의 의견 개진
- 청객들은 질문 준비
- 주제정리 (5분)
- 청객들은 질문 제출
- 참석자들은 답변 가능한 곳에 답변 제출, 다른 참석자에
대한 의견 개진
- 진행은 주제정리를 알림
- 작은 주제의 수만큼 주제 진행부터 반복
- 종료 (5분)
- 진행은 종료를 알림
- 참석자들은 소감 제출
twitter의 특성상 브라우에서 F5를 열심히 누르다 글을 올리고 다시 F5를 누르면 그 사이 내요이 바뀌기도 하고 대화가 연결되기가 어렵기 때문에, 위와 같이 15분을 기준으로 한 가지 내용에 대해서 서로 자기 의견을 제출하고 반론하고 재반론 및 질문에 대한 답변을 남기고 다음 주제로 넘어가는 형식을 취하면 좀더 몰입해서 진행이 가능하지 않을까 한다. 다른 참석자도 시간에 따라 자기의 의견 개진에 대해서 좀 더 조절하여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오늘은 실제로 트윗토론을 해보면서 개인적으로는 너무나 유익한 시간이였지만, 다른 분들에게는 비전문가로 인해 토론을 흐린 것 같아 마음이 불편하기도 하다.
기회가 된다면 잘 아는 분야에 대한 트윗토론에 참석할 수 있으면 좋겠다.
PS. 트윗토론에 대해서 좋은 의견이 있으신 분은 피드백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